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버닝’의 감독과 배우들(사진)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버닝'의 감독과 배우들(사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공식 상영을 가졌다 이창동 감독에게 칸 영화제는 친숙한 곳이다

2000년 ‘박하사탕’으로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처음 초청됐던 그는 2003년 ‘오아시스’로 비평가협회 부문에 특별초청됐고, 2007년에는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2010년에는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버닝’의 감독과 배우들은 공식상영전 레드카펫에 올랐다 아래는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그리고 ‘버닝’을 제작한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가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이다   Andreas Rentz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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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뉴스 l 부천영화제 배우 김지미 근황 공개 “네번 결혼 전남편 나훈아 나이차이 자녀 딸” 가족사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지미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40년 7월 15일 (김지미 나이 77세), 김지미 고향 신탄진동 김지미 키: 160cm 배우자: 김지미 남편들

김지미 네번째 남편 이종구 (1991년–2002년),  김지미 세번째 남편 나훈아 (1976년–1982년),  김지미 두번째 남편 최무룡 (1963년–1969년),  김지미 첫번째 남편 홍성기 (김지미 결혼 1958년–김지미 이혼 1962년) 김지미 자녀: 최영숙, 홍경임

수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더보기 김지미 본명 김명자 가족 전 배우자 최무룡, 나훈아 슬하 2녀, 외손주 6명 학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종교 불교 → 천주교(세례명 : 세실리아)

한 때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역시나 사실무근이었다 4번의 결혼 1957년 황혼열차로 영화계에 데뷔한 김지미는 1958년 18살의 어린 나이에(지금 관점으로 미성년자지만, 당시에는 여자가 25살만 지나도 노처녀라는 무례한 표현을 하였다) 12살 연상의 영화감독 홍성기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홍성기 감독은 계속되는 영화 제작의 실패와 홍성기 감독의 외도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1976년 36살의 김지미는 7살 연하[5]의 가수 나훈아를 만나 다시 한 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 연예계에선 두번째로 연상연하 커플의 결혼이었다[6] 정확하게 말하면 두 사람은 혼인 신고는 한 적이 없고 1976~82년까지 동거를 한 것으로, 사실혼 관계라고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의 결혼 기간은 6년이다 신성일의 회고에 의하면 신성일은 김지미와도 친했고, 이종구와도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였는데, 이종구가 김지미와 결혼하겠다고 하자 신성일은 "형님, 네 번째 남편이 자랑스러운 건 아니지 않습니까?"라는 말을 하며 만류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종구는 신성일의 말을 듣지 않고 김지미와 결혼을 하였고, 이로 인해 신성일과 김지미의 사이도 멀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나훈아 김지미 결혼 나훈아 김지미 딸  간통 당시 최무룡은 세 딸과 백일무렵의 아들 최민수를 둔 상태였고, 김지미는 딸 하나를 두었었다 잠시 최민수를 맡아 기른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최민수는 성장한 후에도 어머니처럼 모셨다고 한다 사실 최민수가 굉장한 대인배인 셈이다 아버지와 김지미의 관계로 인해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했고 이후 대부분을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는데도 대외적으로 김지미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원망을 보인적이 없다 김지미 딸 밍크

홍상수X김민희, 이사→신작 영화제 초청…여전히 굳건한 애정 행보 [종합]

[OSEN = 장 진리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 호텔'은 상영 부문에서 경쟁이 심했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이하로 11) (상어) 홍상수 감독의 23 번째 장편 영화인 '강변 호텔'은 한국 영화는 영원한 로카르 영화제 경쟁을 이름으로 올렸다

'강변 호텔'은 중년의 젊은 여성들을 가르치고있다 홍상수 감독이 이긴다 '미즈'김민희와 여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고 눈길을 끌다 김민희는 '이제는 홍상수 감독과 처음으로 만나게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 카메라', '풀잎'에서 '강변 호텔'로 출품 중 홍상수 감독의 영원한 홍상수 감독이 로카르노 영화제에 초동을 맞췄다 201 년에 '우리 선희'한국 제일 최우수 감독상을 2015 년에 '이제는 똑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상수 감독 최우수 영광 인제 표범 상을 정재영 상상해보십시오 홍상수 감독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결석을 더욱 늦출 수있다 김민희의 부모님은이 자리에 앉으셔야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설과 정반대의 행 불의 논란으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국외에서 잠시 이야기하다 8 월 스위스에서의 로맨틱 영화 감독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동원회지도지도 관심사 /mari@osenco

kr [사진] OSE DB, ⓒGettyimag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룡 제외’ 김민희, ‘밤해변’으로 히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청룡 제외' 김민희, '밤해변'으로 히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또 한 번 국제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히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북서부의 항구도시 히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올해 장편 경쟁작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2015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지난 25일 폐막한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김민희를 발표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히혼국제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통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민희가 히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25일은 국내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된 날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아가씨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김민희는 올해는 청룡영화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논란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한편 김민희는 내년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한 신작 풀잎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상영ㅣMBC충북NEWS

미국 911 테러의 아픔을 포크송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아메리칸 포크'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지난해 참사의 아픔이 아직 남아있는 제천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납니다 마이클 잭슨이 꿈이었던 이슬람 종교지도자의 코믹 드라마 '마이클 잭슨 따라잡기' 전통 포크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말더듬이 이야기를 다룬 '말더듬이 발라드' 등 7편은 국제경쟁부분본선에 올랐습니다 또 올해 주제로 선정된 인도의 음악영화 8편이 상영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14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편수인 38개 나라의 작품 117편이 제천 시내 곳곳에서 상영됩니다 음악 공연은 더 풍성해졌습니다 청풍호반과 의림지 일원에서 김연우와 자이언티 혁오 넬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음악영화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공연과 함께 뮤지션들이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또 8팀의 거리의악사들은 거리 공연을 통해 좀더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다양한 음악 영화는 물론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9일부터 엿새 동안 제천을 뜨겁게 달구게됩니다 MBC 뉴스 김영일입니다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감동, 천우희 써니의 상미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감동, 천우희 써니의 상미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감동, 천우희 써니의 상미 우리나라 영화계에 새로운 별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한공주의 천우희인데요 천우희가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로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공주의 천우희가 여우주연상을 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천우희가 거의 무명에 가까울만큼 유명하지 않았고, 한공주라는 작품 역시 큰 반응을 보이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연기력으로 천우희가 여우주연상에 수상을 했고, 청룡영화제는 천우희의 수상으로 영화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공주 줄거리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소녀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이야기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만든 실화 영화이지요 주인공 한공주는 성폭행을 당한 후에 친구까지 자살로 잃게 되는 인물로 깊이 있는 내면 연기가 요구되었는데, 천우희는 한공주의 역을 잘 소화해내며,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한공주 천우희 프로필

천우희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천우희 나이는 1987년 4월 20일생으로 한국나이 28세입니다 2015년이 되면 29세가 되네요 천우희 고향은 경기 이천시이며, 천우희 데뷔는 2004년 영화 을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천우희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며, 천우희 학력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입니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로는 출중한 여자, 곡성, 한공주, 빽킹 세븐틴, 사이에서 등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 그리고 손님, 카트, 우아한 거짓말, 써니, 뷰티 인사이드, 마더, 허브, 이파네마 소년 등에 비중이 적은 조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천우희 수상소감 화제 천우희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뒤 믿기지 않은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한 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눈물을 계속 흘리며 감격스러워했는데요 천우희 수상소감 역시 화제가 되고 있지요

천우희는 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유명하지 않다고 말하며, 겸손해하고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천우희의 수상소감을 들은 MC 김혜수는 라고 따뜻한 격려를 했습니다 천우희 써니의 상미 본드녀

천우희는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에도 출연한 인물입니다 써니에서 상미라는 역을 맡았는데, 본드소녀, 본드녀, 본드걸이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그 이유는 본드를 흡입하는 나쁜 여학생 그리고 어린 수지 민효린에 얼굴에 본드를 흡입한채 칼로 상처를 냈기 때문이지요 써니에서 상미(천우희)는 등장할 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고보면 써니에 출연한 심은경이나 강소라, 남보라, 민효린 그리고 천우희까지 잘된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천우희는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수상이 반가운 이유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 연기력이 좋은 배우가 뜨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우희는 청룡영화상을 통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스타가 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천우희가 앞으로도 좋은 영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여배우로써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9일 충무아트센터서 ‘교복 입은 영화감독’ 영화제 열려

서울 교육 연계 종합 예술 교육과 중학생 결과 영화 출품 (서울 = 연합 스패스) 이재영 기자 = 중학생들이 영화를 읽으면서 영화를 만든다 서울시 육청은 9 일 오후 중동 충무 아트 센터에서 '제 1 회 교복 입은 예술가 영화제 연태 고 이날날 출품작 및 출품작 14 개 작품은 광남 · 남대문 · 도봉 · 대원 국제 · 반포 서울 여자 · 신남 · 영등포 · 휘트급 학교인은 '종합 종합 예술 교육'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중학교 3 학년생 대상에서 정규 교육 과정에서 이완 협동 예술 학자 또는 고교 졸업생이나 연극 영화, 연극, 뮤지컬 작품 제작 등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서울 대학교 교육 감리 초등 학생 생과 고등학생 대상 여울 영화제와 우수상 '대상'은 '우수상' 유예이 자유로운 작품 '네 멋지다해라 상', 무 연사 해산물 '학교 괴담 상'등 작품의 개성을 중하 고 시상 이이 미징하다 jylee24@ynacokr

“나도 하트♥”···연기 대상 축하공연 온 아이돌에 ‘가장 뜨거운 반응’ 보여준 배우 (영상)

"나도 하트♥"···연기 대상 축하공연 온 아이돌에 '가장 뜨거운 반응' 보여준 배우 (영상)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무대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병춘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룹 아스트로가 2부 오프닝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스트로는 드라마 투깝스부터 시작해 죽어야 사는 남자, 군주 등 MBC 드라마 OST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말미에 군주의 OST 곡으로 삽입된 볼 빨간 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를 열창한 아스트로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날리는 엔딩 포즈를 취했다 이후 화면이 바뀌면서 군주의 주연으로 출연한 유승호가 클로즈업됐다 하지만 유승호 뒤로 보이는 배우 김병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김병춘은 집중하며 무대를 감상하다가 마지막에 아스트로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자 해맑게 웃으면서 아스트로를 향해 똑같이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포착된 김병춘의 모습은 아스트로 팬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귀여운 소녀팬의 모습이었다 귀여움을 자아내는 김병춘의 모습이 포착된 캡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 현재 시댁서 축하파•수상이후 한숨도 못잤다 | LVTchannel

진선규 아내 박보경, 현재 시댁서 축하파•수상이후 한숨도 못잤다 지난 25일에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온 배우는 기라성같은 톱스타들이 아닌 배우 진선규다 그는 연극배우로 시작해 각종 영화에서 단역으로 12년간 무명생활을 이어나가다 영화 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진선규는 연극판에서는 이미 ‘대학로의 송강호’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아내는 연극배우 박보경이다 이하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과의 일문일답이다 -지금 뭐하고 있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남편과 영화제 쫑파티를 하고 집에 온 후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바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왔다 지금은 시댁에서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아내로서는 어떤 심정인가? “남편을 옆에서 보며 2,30대를 함께 지냈다 그동안 나만 인정해주던 오빠의 연기력이었는데 더 많은 분들에게 ‘배우’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됐으니 감회가 새롭다”

-아이들은 아빠의 수상을 지켜봤나? “큰애는 5살, 작은애는 19개월이다 영화제 참석 때문에 어머니가 봐주셨는데 첫째는 잠을 자지 않고 아빠를 봤다고 한다 아빠가 막 우니 놀랐는지 따라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오늘 일어나 아빠의 트로피를 보더니 ‘이게 아빠 장난감이야? 내 장난감은 없어?’라고 묻더라”

-수상 예상했었나? “노미네이트 됐다는 얘기만으로 우리는 이미 축제 분위기였다 그저 영화제에서 송강호, 설경구 님 등등 보는 것만으로 신이 났었다 그런데 남편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그때부터 현실감이 떨어지더라 ‘이거 뭐지? 어떻게 하지?’ 정신이 없었다”

-그럼 수상 소감은 준비 못했던 건가?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을 생각해서 장난삼아 써보자고 하긴 했다 ‘부모님, 친구들, 극단 식구들…’하고 쓰다가 둘이 막 웃고 그랬다 그래서인지 어제 남편이 백지상태인 게 보이더라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내려와서 나중에 지인들이 보내준 영상을 보고 ‘나 이렇게 찌질한 모습으로 했냐’며 후회하더라(웃음)

정말 날것의 수상소감이었다” -진선규씨는 평소 어떤 남편인가? “수상소감 그대로의 모습이다 그저 딸바보이자 늘 아무렇게나 나비가 허물 벗듯 옷을 벗고 화장실 조명을 켜놓는 허당 남편이다 그 탓에 내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동네에서는 ‘그네 아저씨’로 불린다” -‘그네 아저씨’가 뭔가? “동네에서 가장 높게 그네를 밀어주는 아저씨로 아이들에게 유명하다(웃음) 동네 엄마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는데 아이들은 배우인 걸 믿지 않는다 그냥 그네 아저씨다”

-‘뜨면 변한다’는 말도 있다 “지금까지 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남편이 변할 사람이면 수년 전에 벌써 변했을 것이다 오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내 이름까지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는 매사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남편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아직 정식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분들이 배우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됐으니 그 이름 수식어 걸맞게 후배들에게 본이 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본인도 배우인데 계획은? “여배우들이 더 어렵다 1년 간 아이를 키웠으니 다시 복귀하고 싶은데 극단 프로그램이 아직 없다

영화 오디션도 몇 번 봤는데 떨어졌다 다시 프로필도 찍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내일은 부부가 무엇을 하나? “축하 메시지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아직 답변을 못하고 있다 내일까지 남은 시간은 인사드릴 예정이다

또 남편이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며칠간 시간이 좀 있다 촬영 들어가면 아이들을 잘 못 봐서 그동안 놀이동산도 가고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