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부장님 말고 나랑하자 러브샷”…마마무 노래 들은 조인성 반응

"조인성, 부장님 말고 나랑하자 러브샷"…마마무 노래 들은 조인성 반응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센스 있는 가사로 배우들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배우 김혜수, 이선균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마마무는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라 히트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마마무는 노래 중간중간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재치있는 가사로 배우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첫 타깃은 배우 설경구였다 마마무 화사는 설경구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고 가사를 개사해 주위를 깜짝놀라게 했다 설경구는 당황한 듯 무표정을 지었지만 이후 화사의 경구오빠 네 왔데이라는 귀여운 가사에 만개한 웃음을 지었다

문별은 송강호를 저격하며 송강호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송강호는 옆에 앉은 류준열과 대화를 나누며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드러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조인성에게 향했다 조인성은 문별의 조인성! 부장님말고 나랑 하자 러브샷이라는 박력있는 멘트에 잇몸이 만개했다 해당 멘트는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 킹의 명대사로 조인성은 무대를 바라보며 시종일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마마무는 나문희가 열연한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명대사 하우 아 유 파인 땡큐 앤 유라는 멘트도 덧붙이며 나문희도 미소 짓게 했다 마마무는 공연 내내 배우들과 소통하며 지난해에 이어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지난해 마마무는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 나온 대사를 겨냥해 배우 정우성에게 정우성! 내가 원샷하면 나랑 사귀자라고 개사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28회 청룡영화상에는 영화 택시운전사 배우 송강호,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나눠 가졌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감독상으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김현석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