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ㅣMBC충북NEWS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조금 전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상영작과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전세계 음악 영화 애호가들의 주목을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재욱기자의 보도입니다 네 2018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청풍호반 무대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저녁 7시부터 개막식이 시작됐고 지금은 제 뒤로 보이는 메인 무대에서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가 상영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음악영화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제의 가장 큰 장점인데 온라인 예매 표가 이미 모두 매진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명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김지석과 이엘 영화제 스타상에 빛나는 가수 손담비가 등장할 때마다 환호성이 일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8개 나라 116편의 영화가 상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와 감독이 관객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20차례 이상 준비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올 여름 찜통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음악프로그램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가수 김연우와 자이언티 등이 공연하는 '원썸머나잇'과 '의림썸머나잇' 출연진은 더 다양해졌고 클럽 디제잉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쿨나이트'도 확대 운영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앞으로 엿새 동안 청풍호반과 제천시내 곳곳이 영화와 음악 흥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