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상영ㅣMBC충북NEWS

미국 911 테러의 아픔을 포크송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아메리칸 포크'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지난해 참사의 아픔이 아직 남아있는 제천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납니다 마이클 잭슨이 꿈이었던 이슬람 종교지도자의 코믹 드라마 '마이클 잭슨 따라잡기' 전통 포크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말더듬이 이야기를 다룬 '말더듬이 발라드' 등 7편은 국제경쟁부분본선에 올랐습니다 또 올해 주제로 선정된 인도의 음악영화 8편이 상영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14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편수인 38개 나라의 작품 117편이 제천 시내 곳곳에서 상영됩니다 음악 공연은 더 풍성해졌습니다 청풍호반과 의림지 일원에서 김연우와 자이언티 혁오 넬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음악영화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공연과 함께 뮤지션들이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또 8팀의 거리의악사들은 거리 공연을 통해 좀더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다양한 음악 영화는 물론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9일부터 엿새 동안 제천을 뜨겁게 달구게됩니다 MBC 뉴스 김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