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 과제는?ㅣMBC충북NEWS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엿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상영작 관객 모두 풍성했지만 지역민과 동떨어진 행사 진행은 올해도 문제점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지난 엿새 동안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만 2천여 명이 영화관과 야외공연장을 찾아 팬들의 반응은 어느 해 보다 뜨거웠습니다 국제경쟁부문에서는 인도 영화 '산을 휘감는 목소리 '가 선정돼 폐막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영화제는 장애인 단체 환불소동과 음악공연 출연자들의 도덕성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4년째 반복되는 지역민과 동떨어진 행사진행은 올해도 반복됐습니다 주요 행사가 도심 외곽에서 이뤄지면서 상가가 밀집한 도심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낡고 비좁은 상영관 주차장 등 편의시설 부족은 14년째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영화제에 대한 엇갈린 평가속에 민선 7기 제천시가 지역과 함께 하는 영화제를 목표로 내년에는 개막식을 도심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