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는데 내내 어제 집앞까지 졸졸 …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내내 어제 집앞까지 졸졸 따라와서 들어가지 말라는 눈빛인지 데리고 들어가라는 눈빛인지 망부석이 되어 한참을 저러고 있던 반달이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지난 여름부터 저래왔지만 어젯밤 모습은 유독 마음에 걸리는 반달이 반달이는 꼬물이들이 마음에 걸리는지 선뜩 문 안까지 따라들어오지는 못하고 한참을 저러고 이러다가는 밤샐거 같아 매정하게 내가 돌아서서 들어와 버렸는데 아가들한테로 잘 돌아갔겠지 반달아 오늘밤 디게 춥대 꼬물이들이랑 몸 부비면서 잘 이겨내자 이따 또 특식 들고 갈게 두번의 출산으로 다른 아이들에게는 예민한 반달이랑 꼬물이들이 우리 메르시보끄 베리와 서로 스트레스없이 잘 지낼 수만 있다면 오늘이라도 구조해서 데리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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