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만장일치, 선택받은 역대 청룡영화제 수상 배우 10인 | LVTchannel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택받은 역대 청룡영화제 수상 배우 10인 올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절절한 위안부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배우 나문희가 만장일치로 청룡의 선택을 받았다 청룡영화상은 다양한 조건에 만족하는 8명의 심사위원과 누리꾼 투표 결과를 종합해 총 9표로 수상자(작)가 결정된다

나문희에 이어 배우 진선규도 누리꾼을 제외한 심사위원 8명에게 전원 몰표를 받으며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두 배우는 쟁쟁한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올해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뿐히 챙겼다 내 돈 주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나 시상식을 지켜본 누리꾼들도 한결같이 상 받을 만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빛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완벽 몰입하게 만든 역대 만장일치 배우들을 소개한다 22회/ 남우조연상 무사 안성기

지난 2001년 청룡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안성기에게 후배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영화 무사에서 주연보다는 조연의 자리를 과감히 선택한 안성기는 당시 수상 소감에서 이제 공로상만 남았다는 재치있는 말로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4회/ 신인여우상 장화,홍련 임수정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장화, 홍련은 임수정, 문근영 두 자매와 새엄마 염정아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는 가족 괴담을 다뤘다 한국 공포 영화 중 잊혀지지 않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해당 영화는 당시 주연을 맡았던 임수정이 그해 신인여우상을 싹쓸이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9회/ 신인남우상 영화는 영화다 강지환, 소지섭 공동수상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소지섭과 강지환이 공동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영화다는 깡패보다 더 난폭한 배우와 배우가 되고 싶은 깡패가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로 두 사람은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으로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30회/ 신인여우상 과속스캔들 박보영 , 똥파리 김꽃비 공동수상 2009년에는 영화 과속스캔들로 관객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은 배우 박보영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역대급 호평이 이어진 영화 똥파리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김꽃비도 그해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31회/ 남우조연상 이끼 유해진 , 여우조연상 하녀 윤여정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이끼에서 소름 끼치는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유해진은 지난 2010년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는 에로틱 서스펜스를 표방한 하녀가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영화 하녀로 그 해 조연상을 싹쓸이하며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32회/ 신인남우상 파수꾼 이제훈 2011년 개봉한 영화 파수꾼에서 독립영화의 흥행가능성과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배우 이제훈은 그해 신인남우상을 꿰찼다 당시 섬세하면서도 위태로운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그는 후배 윤균상을 비롯해 정해인, 최희서 등에게 닮고 싶은 배우로 손꼽히기도 했다 33회/ 신인남우상 건축학개론 조정석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남득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조정석은 지난 2012년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까지도 납득이 유행어가 귓가에 머물정도로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낸 그는 당시 청룡도 납득시켰다는 말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34회/ 신인남우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살아있는 눈빛과 감정 연기로 아역 배우 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여진구는 지난 2013년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등에서 물오른 감성 연기로 학생답지 않은 진중함을 보였던 그는 영화 화이에서 대선배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37회/ 신인남우상 동주 박정민

배우 박정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동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시사회 때 내가 연기했던 송몽규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한없이 눈물이 났다며 나라가 많이 어수선하다 송몽규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연기하고 살아가겠다는 개념 있는 발언을 전해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다 38회/ 여우주연상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데뷔 56년 만에 청룡 여우주연상 받은 나문희는 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진심을 담은 위안부 연기로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멈출 수 없는 눈물을 선사한 그는 역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최고령으로 다시 한번 그 입지를 다졌다